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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Column - 5. 여름방학 그리고 공부의 ‘감(感)’

여름방학이란?

한국 방문, 장기간의 휴식, 캠프, 여행, 드라마 감상, 남자(여자)친구와의 교재, 인터넷, 핸드폰, 자유로운 여가시간의 기회…

학교생활을 하면서 그 동안 미루어왔던 일들이 많겠지만, 목표를 위해 잠시 뒤로 미루고 이제껏 닦아왔던 기본기를 되짚어보는 시기로 만들면 어떨까?

다른 모든 일들과 마찬가지로 공부란 ‘감(感)’을 놓치게 되면 다시 ‘감(感)’을 되찾기 위해서는 놓친 시간의 몇 배를 노력해야 한다. ‘감(感)’ 이라는 한자의 뜻에도 [감응하다, 느낌이 통하다, 감동하다, 마음이 움직이다, 고맙게 여기다, 깨닫다, 생각하다, 움직이다] 등의 여러 가지가 있다. 사랑을 할 때에도 첫눈에 반하는 사랑 보다는 장시간 이야기하고 만나면서 정을 키우고 정이 들어 어느순간 사랑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듯이 공부에서의 ‘감(感)’ 역시 한자의 뜻에서처럼 생각하고 느끼며 감응하게 되어 감동을 통해 깨달아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중에 ‘생활의 달인’이 있다.

초밥의 달인, 냉면의 달인, 순대 포장의 달인, 세탁의 달인, 명함 던지기의 달인, 야구방망이 만들기 달인 등… ‘세상에는 참 별의 별 달인이 많이도 있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저 사람들 참 성심껏 노력하고 일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남들 보기에는 쉽고 신기한 써커스의 한 장면 같겠으나 그들이 그런 재능을 습득하기까지는 수많은 시간이 들었을 것이다. 가끔은 촬영하는 PD 가 달인의 흉내를 내보기도 하지만 성공하는 경우를 본적은 없는듯하다.




여름방학은 학교를 쉬는 기간 중 가장 긴 기간이다.

학교에서 수업을 하는 동안에는 숙제, 프로잭트, 시험 등의 일정으로 진정한 의미에서 공부를 하기에는 시간이 다소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시험을 앞두고 밤샘을 해가며 암기하는 과목들의 경우, 시험이 끝나면 쉽게 잊어버리기 일쑤이다.

여름방학은 그런 악습을 버릴 수 있는 시간이 있다. 단기간에 과한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현재까지 공부의 문제를 파악하고 조금은 개선하여 서서히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 자주하는 실수를 실전에서는 줄이는 연습도 필요하겠고 교과서적인 학습을 탈피하여 시사, 상식, 과학 등 사회 전 분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대학 원서 Essay 를 준비하는 하나의 방법이라 하겠다.

다음은 여름방학을 활용한 10가지 공부습관을 나열해 보겠다.

1. 자신에게 부족한 과목이 무엇인지 파악한다

2. 부족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3. 처음부터 많은 문제를 풀기 보다는 확실한 개념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한 후 문제를 대한다

4. 완벽한 개념 이해 후 많은 문제를 대한다.

5. 정해진 시간 정해진 수업을 통해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다진다.

6. 학교를 다닐 때와 마찬가지로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일정한 컨디션을 유지한다.

7. 공부를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은 메모 후 특강 등을 통해 해소한다.

8. 쉬운 문제를 질문한다고 부끄러워하기 보다는 완전히 인지하는 자세가 중요하며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완벽한 이해를 한다.

9. Reading 의 경우 빠른 시간에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필수이므로 방학 동안의 시간을 이용하여 속독과 이해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든다

10. Reading 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파악한 후 문단 별로 핵심 주제를 찾으며 나만의 의견을 정리해 본다.

더운 여름 나태해지기 쉬운 방학,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하지만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기나긴 방학이 너무나 무의미하게 지나지 않을까? 이번 방학을 정말 알차게 보내서 본인 인생에서 하나의 전환점으로 만들어 봄이 어떨까? (참.러.닝: 604-298-7770)

The man who laughs last laughs best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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