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by Login Education Inc.

Search

Education Column - 11. 작심 3일도 100번 하면 300일 된다.

새 학기가 시작하면 많은 다짐과 계획을 세운다. 굳은 결심과 목표를 담아 의욕적으로 진행하지만 작심삼일이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학원을 다닐 때에도 처음 삼 일 적응하기 힘들고, 석 달 넘기기 어려우며, 6달의 고비를 넘기면 익숙해지면서 공부에 대한 결실을 맺기 시작한다. 무엇을 시작하던 마음이 흔들리기 가장 쉬운 기간이 삼 일이기에 옛 어른들은 “작심삼일” 이라는 말씀도 하셨다. 하지만, 삼 일마다 다시 결심을 하고 버티며 굳히기를 하다 보면 삼 일이 30일이 되고 3달이 지나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지기 마련이다. 새로운 물건을 사더라도 손에 익으려면 길들이는 시간이 필요하듯 우리 몸도 마음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한국갤럽이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는?” 이라는 주제로 여론조사를 했는데 2위는 김 연아, 1위는 류 현지 선수로 결과가 나왔다. LA Dodgers 소속의 류 현진 선수의 역대 기록을 보면 37경기 등판, 방어율 2.49, 이닝 249.2, 탈 삼진 372개 21승 6패 MVP…. 이런 기록들도 오래 전 인터넷에 올려진 기록이고 보면 지금쯤은 새로운 기록으로 갱신되었을 것이다.

유명 선수들처럼 모두들 최고를 꿈꾸지만 최고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 땀을 흘리고 노력해야 되는지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다.

비단 운동뿐만이 아니라 공부에 쏟는 열정과 노력도 운동 못지않다.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그만큼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공부에서도 운동선수의 동작처럼 자연스러움이 몸에 밴다.

몸에 밴 습관은 쉽게 바뀌지도 않고,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영어를 아무리 모르는 사람도 “땡큐”, “쏘리” 이렇게 두 마디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캐나다 땅을 처음 밝은 어머니들도 Costco 에 장보러 가서 노랑머리 외국인과 어깨를 부딪치는 경우에 “쏘리” 라는 단어가 자동반사적으로 튀어나온다. 그만큼 많은 시간 반복적으로 되새기면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단어가 나오기 마련이다.

공부에 왕도는 없다.

처음부터 공부를 잘하는 사람도 없는 법이다. 천재도 노력하지 않으면 뒤쳐진다.

그렇기에 번번이 작심삼일로 끝나는 나약한 의지의 소유자라고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하루마다 돌아보고 마음을 다잡고 삼 일마다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노력한다면 300일 후에는 본인의 노력에 뿌듯해 하는 결과를 독자 여러분 모두 얻을 것이다.

특히 10달 후 원하는 대학 원하는 전공에 ‘떡’ 하니 붙어있는 여러분의 얼굴을 부모님에게 자랑하는 큰 결실을 맺기 바란다.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 여러분 모두에게 “파이팅!!!”

(참.러.닝: 604-298-7770)

6 views